늦은 여름 휴가를 방콕으로 다녀왔습니다,, 총총,,
방콕은 거진 모든 비행기가 새벽 도착이라, 첫날은 공항 인근에서 잠만 자고 다음날 방콕 시내로 이동 했습니다.
방콕 시내까지 이동하는 비용은 그랩으로 403바트.. 현재 환율로 16,000원대 정도.
1시간 정도 달린거 생각하면 상당히 리즈너블 프라이스 입니다.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그란데 센터 포인트 호텔 터미널 21
(헉헉,, 이름 너무 기네요,,)

https://maps.app.goo.gl/6YkGtMQ8xVpB9nCB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 터미널 21 · Vadhana, 방콕 도시권
www.google.com
이번 여행을 준비할 때는 개인적인 일로 너무 바빴던 바람에,,, J답지 못하게 계획도 없고 잘 알아보지고 않고,,,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곳으로 아묻따 예약했습니다.


아고다에서 제일 싼 방으로 예약했고 18층 배정받아서 뷰는 위의 사진뷰..
나름 5성급인데 낡은 5성급이에요.
그래도 방 넓직하고 위치가 최고입니다.
아속역과 이어져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최고고, 왓아룬, 카오산, 쩟페어 시장, 시암역 등 어디든 1시간 내로 다 가는 것 같습니다. 굿.
또 투어를 하실 분들이라면, 웬만한 투어 픽업장소가 아속역이기 때문에 매우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21이라는 쇼핑몰과도 이어져 있어 부츠, 다이소, 소, 옷가게, 마트 등 이용하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추천해 주신 분께 감사를..

룸 컨디션

일단 전자렌지와 개수대가 있습니다.
편의점 음식들 조리 가넝한.
개수대 아래에 열어보면 음식물 쓰레기통도 있어서 배달음식먹고 뒷처리도 깔끔하게 가능합니다~!
미니바에는 별건 없지만 간단한 스낵과 물, 차 종류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냉장고도 있는데, 안에 물과 음료들이 들어있습니다.
미니바는 모두 무료!

샤워가운, 다리미, 다리미판, 드라이기, 금고 구비중.

객실 쓰레빠도 있음!

욕조도 넓직!

화장실 세면대도 넓직!
샤워부스도 있는데, 까먹고 못찍었어요!!!!!

저는 샤워필터 가져가서 샤워기 교체해서 썼는데, 생각보다 많이 더러워지지는 않더라구요. 나름 정수 시설이 잘 되어 있나봐요~
수영장
수영장은 4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운영시간은 6:00~20:00
4층이지만 쇼핑몰 위에 지어진 호텔이라 실제로는 층수가 더 높아요.
그래서 경치가 매우 좋습니다🥰
수영복 호텔방에서 갈아입고 위에 샤워 가운 입고 내려가면 됩니다.

크기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제가 간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동남아답게 푸릇푸릇한 조경들도 잘 되어 있습니다.
풀사이드 바도 있긴 했는데 따로 이용해보진 못했습니다.
피자 같은거 팔고 있었어요!

앞쪽으로는 방콕 시내 풍경이...
아주 멋들어집니다.
거진 뉴욕을 연상케 하는...(뉴욕 안가봄ㅎ)
이런 풍경에서 수영하는 기분이 아주 좋더라구요.
성공한 사람이 된 것만 같은 기분ㅎㅎ

저 튜브는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튜브입니다.
수영장 어디선가에서 떠돌고 있으면 주워서 타시면 됩니다.
릉루엉 국수 그랩 배달
이 호텔의 또 하나의 장점은 릉세권(릉루엉국수 배달 가능권이라는 뜻) 입니다.
릉루엉국수란 무엇이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백종원 선생님이 먹고 맛있다고 한 바로 그 국수~!
당장 배달시켜.

배달완.
거진 두시간 걸린듯 합니다..
1시쯤 주문했는데 3시쯤 도착한..
점심시간 맞물려서 그런건지.. 원래 맛집이라 그런건지..

기본적으로 봉다리에 담아서 주십니다.
당황하지 말고 호텔에 Bowl과 chopstick을 요청하세요.

어륀지 쥬스와 타일랜드 티, 그리고 생선껍질 튀김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어륀지 쥬스는 실제로 착즙했는지 알갱이들이 함께 있었고 흔히 먹는 오렌지 쥬스의 맛이 아닙니다.
뭔가 더 시트러스 하고.. 새콤한듯한..? 묵직한 오렌지 맛이 아니라 약간 쿠우 같은 가벼운 오렌지맛입니다.
타일랜드 티는 별거 없고 홍차맛 입니다.
생선껍질 튀김은 물고기 맛이 납니다(당연함. 물고기임.)
백선생님 따라 주문해봤는데 그냥 식감 주는 용 같습니다.
초딩입맛인 저는 불호~!

Bowl에 담아본 모습.
똠얌 비빔 국수(dried tomyum) 에그 누들과 토핑 everything
물국수(water) 중간면과 토핑 everything
으로 주문 했습니다.
토핑을 에브리띵으로 주문하시면
간고기, 수육고기, 간, 어묵볼, 어묵, 곱창 등이 올라갑니다.
물국수는 깊은 맛의 쌀국수 그 자체.. 맛나요.
저 넓적한 쌀국수면이 흐들흐들하니 식감이 좋아요.
국물도 걸쭉하니 맛납니다.
개인적으로 어묵이나 어묵볼은 썩 맛나진 않았습니다.
어묵이 묵직하게 씹히는게 아니라
탄성이 있어서 반작용으로 이빨을 띠용 튕겨내는 식감입니다.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똠얌 비빔국수. 저는 똠얌 먹자마자 레몬그라스인지 먼지 시큼한 향신료 때메 입에도 안대는 초딩입맛인데요.
이 비빔국수는 상당히 맛납니다. 시큼한 맛 안나고 딱 똠얌 입문자에게 적합한.. 자극적으로 맛잇습니다. 다음에 또 시키고 싶은 맛.

물국수에는 먹다가 함께 온 고추가루를 넣습니다.
매운맛이 첨가돼서 색다른 맛을 줍니다.
추천~!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이 텁텁해져서 오히려 별로니 조금씩 넣어서 적당량을 맞춰보세요.

이건 똠얌비빔국수에 남은 육수를 넣은 것.
이러면 똠얌 물국수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똠얌 본연의 맛을 잃어버린...
물국수스러워지면서 물국수맛만 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비빔국수로만 즐길래요.
이렇게 2박동안 그란데 어쩌고 호텔에서 묵어보았는데요~
위치나 편의성을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방콕 시내 관광과 투어 위주로 다니실 분들에겐 아주 추천 추천. 수영장만을 보고온다면 조금 아쉬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삿포로 맛집) 야키니쿠 시부키 | 삿포로 스스키노역 야키니쿠 맛집, 예약, 메뉴 추천, 솔직 후기 (8) | 2024.11.10 |
|---|---|
| 방콕여행) 비오는 날 티츄카,,, 그리고 쩟페어 야시장에서 랭쌥 먹기 (10) | 2024.10.08 |
| 도쿄 시부야 맛집) 쿠우야 몬자야키 | 시부야 몬자야키 웨이팅 맛집, 웨이팅 후기, 메뉴, 꿀팁, 맛평가 (0) | 2024.04.04 |
| 도쿄 시부야 맛집) 히키니쿠토코메 | 인스타에서 제일 핫한 함바그 맛집! 예약꿀팁, 취소표, 가는법, 메뉴, 맛 평가 (2) | 2024.04.02 |
| 부산여행) 더쿨리스트호텔 | 부산 송정에서 제일 힙한 오션뷰 신축 호텔 (3) | 202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