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명물인 스프카레를 먹으러 갔습니다. 삿포로 스프카레 대표 식당은 스아게와 가라쿠가 투탑인거 같더라구요. 일본 여행 권위자인 제 친구가 본인은 스아게보다 가라쿠가 입맛에 더 맞았다며 강추를 해줘서 가라쿠로 가보았습니다. 스아게보다 가라쿠가 더 자극적이고 맛있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 가라쿠영업시간 11:3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카드결제 가능 웨이팅영업시작은 11:30분이지만 11:00부터 현장에서 대기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평일에도 11시에 가면 이미 줄이 길다고 하여 10시 20분에 가보았는데여..? 이게 웬걸 아무도 없어서 어리둥절🤔 어디서 줄서야하는지도 멀라서 계단에 내려가서 서성이고 있으니 직원분이 올라가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저 문 옆 간판앞에서 기다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