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에어프리이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나, 내가 요리를 하면 얼마나 해먹겠어 라는 생각으로 에어프라이어를 안산지 어언 7년...이제는 미룰수 없다는 심경으로 에어프라이어를 들였습니다.제가 에어프라이어를 고른 기준은1. 디자인이 깔끔할 것.2. 세척이 간편할 것.3. 용량이 너무 작지 않을 것.4. 조리과정을 볼 수 있을 것.그렇게 제가 고른 제품은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15L심지어 그 당시 이 색상은 항상 예약 주문이라다 잊고 있을 쯤 배송이 된다더랬죠..그래서 그런지 뭔가 리뷰들도 다 화가 나있고...광고가 아닌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습니다.어케 보면 그냥 감으로 지른..색상은 진짜 오트밀 베이지 색. 흰색이면 더 좋았으련만...일단 같이 온 부속품들입니다.그물망 / 그릴망 / 원통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