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맛집) 런치백 | 송민호도 다녀간 파니니 맛집 (귀여운 푸들도 있어요!)

송민호도 다녀갔다하여 동료랑 같이 찾아간 파니니집!

런치백

영업시간 : 10:00~20:00
매장 앞에 두세대 정도 주차 가능한거 같아요.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대요.
실제로 매장에서 귀여운 푸들 강쥐가 반겨줍니다.

우드우드한 인테리어 감성
밴쿠버 하키 옷도 걸려있네요.

날씨가 좋아서 이렇게 창문도 열어놓으셨어요.
저희는 밖에 보면서 먹고 싶어서 저 창가석에 앉았어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 좋은 날 여기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6인석도 있구요~
외국 감성 풀풀 나는 소품들도 있어요~
주문은 카운터 가서 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이번에 시킨건
자파도그와 페퍼로니 파니니 세트!
파니니 세트는 토마토 스프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5퍼센트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 할 수 있어요.

자파도그

이 친구가 자파도그여요.
약간 일본 타코야끼풍의 핫도그에요.
소스도 달짝지근한 타코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가 뿌려져있고 위에 가스오부시와 김이 토핑되어 있어요. 핫도그와는 신선한 조합..!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요. 딱 오꼬노미야끼를 핫도그로먹는 느낌.
소시지도 뽀독~! 하고 터지는 비싼 그릴 소시지인거 같아요.
특색있는 맛을 찾으신다면 추천!

페퍼로니 파니니

신상메뉴인거 같아서 시켜보았어요.
페퍼로니가 두세줄 두둑히 깔려있구요~
치즈와 버섯도 같이 들어가있어서 페퍼로니 피자 먹는 느낌이에요.
빵도 바삭바삭 아주 잘어울려요.
피자빵 좋아하시는 분들 도전~!

토마토 스프도 시지 않고 맛있었어요. 크림이 섞였는지 토마토의 강한 맛이 튀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어요. 핫도그랑 파니니 먹다가 찍어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왜 다들 토마토 스프가 맛있다고 했는지 이해완.
이왕이면 세트로 시켜 드세요.

페퍼로니 파니니 자세한 단면이에요.
페퍼로니 맛이 아주 잘 느껴진답니다.

사장님이 갑자기 서비스로 주신 한과까지..
직접 만든거 같은 건강한 맛..
아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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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날좋은 날 브런치를 먹고 싶을 때 또 찾아갈 거 같은 런치백!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도전하러 가볼게요?!